추미애 지사, 의사·간호사·복지사가 집으로...경기도형 방문의료 현장 점검

  • 15일 수원 방문진료 현장 찾아 이용자·가족·의료진 목소리 청취

사진추미애 지사 SNS
[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도민의 집으로 의료진이 찾아가 진료와 간호,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현장을 방문해 통합돌봄 추진상황과 현장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추미애 지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전담팀과 함께 수원지역 이용자 가정을 찾아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환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 지사가 찾은 이용자는 지난 3월 요추 수술 뒤 보행이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침상에서 보내던 80대 남성으로, 돌봄의료센터의 방문진료와 재활서비스를 받은 뒤 현재는 보조기를 이용해 실내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병원에 계속 입원하기 어려운 환자가 가족과 지역사회 지원을 받으며 집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의료가 필요한 사람이 거동 문제 때문에 치료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방문의료와 복지연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아프면 병원을 찾는 일이 당연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집 밖을 나서는 것부터 큰 어려움"이라며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찾아가 치료와 돌봄을 이어주는 현장을 보면서 경기도가 절박한 분들의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는 책임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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