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마크 과일 최대 30% 할인...고양·성남·수원서 한가위 판촉전

  • 16~18일 농협 하나로마트 내 경기농식품관 3곳서 G마크 농특산물 할인 판매

  • 고양·성남·수원점별 제철 과일 선착순 특가...도의회 농정해양위원들도 현장 참여

  •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돕기 위해 한가위 기획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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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고양·성남·수원 농협 하나로마트 안에 운영 중인 경기농식품관에서 G마크 농특산물을 최대 30% 안팎 할인하는 한가위 특별판촉전을 연다.

15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수원·성남·고양 경기농식품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인증인 G마크를 받은 배와 포도, 사과 등 추석 수요가 높은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평상시 판매가격보다 약 30% 낮춘 상품을 선보여 명절 선물과 제수용 농산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생산농가에는 유통매장을 활용한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점별로는 16일 오후 2시 고양점과 17일 오후 3시 성남점, 18일 오후 2시 수원점에서 각 지역에 맞춘 제철 과일 선착순 할인행사를 별도로 진행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가격을 적용한다.

일일 판촉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위원장을 비롯해 고은정 부의장, 최만식·박옥분 의원도 참여해 G마크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기농식품관은 농협수원유통센터와 농협성남유통센터, 농협고양유통센터 등 3곳에 설치돼 있으며 G마크 인증상품과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상시 판매하고 계절과 명절에 맞춰 특별 할인·시식·증정 등 판촉행사를 운영하는 전용 판매공간이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G마크’ 인증제도를 운영해 왔다. G마크는 경기도가 생산·품질관리 기준 등을 거쳐 우수성을 인증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도는 인증 농가와 경영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대형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경기도 농민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앞으로도 수원·성남·고양 경기농식품관에서 G마크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계절별 특별행사와 월별 판촉전을 이어가고 신규 경영체의 입점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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