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 공모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두 컨소시엄 모두 국내 보안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을 대거 끌어들이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 SK텔레콤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등 총 2개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끄는 과기정통부는 '세계에서 가장 AI 잘 쓰는 나라 구현'과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디지털 보안안전 체계 구축' 등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여기관은 13개로 △업스테이지 △에스케이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 △스마트엠투엠 △에임인텔리전스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고려대 산학협력단 △숭실대 산학협력단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과제명으로 제시했다. 참여기관은 32개로 SK텔레콤 컨소시엄보다 규모가 크다. △LG CNS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LG유플러스 △로그프레소 △마크애니 △비드래프트 △샌즈랩 △스패로우 △에스투더블유 △에이아이스페라 △윈스테크넷 △이스트시큐리티 △지란지교시큐리티 △테이텀 △트릴리온랩스 △티오리한국 △피앤피시큐어 △하이퍼엑셀 △한국항공우주산업 △휴네시온 등 민간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 △금융보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공공·유관기관, △고려대(디지털포렌식연구실·인공지능연구실) △대구대 △서울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 적합성 검토와 외부 전문가 평가(발표평가)를 거쳐 9월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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