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혁신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실시...최대 4000만원 지원

  • AI 활용모델 구축

  • 680개사 최종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소진공은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소상공인 AI활용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AI 활용모델 구축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며, AI 활용모델 구축 대상 1,000개사를 우선 선정한 뒤 평가를 거쳐 비즈니스 모델 구현 지원 대상 680개사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AI 멘토기업과 함께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방안을 진단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 비즈니스 모델 구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는 AI 활용 우수사례 공유, 멘토링 수행 방향 안내, 사업 추진체계 설명, 권역별 주관기관 소개, 주관기관-멘토기업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소진공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참여 소상공인 모집 이후에는 수요와 업종 특성, AI 활용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소상공인과 멘토기업 간 맞춤형 연계를 추진한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15일 소상공인이 생성형 AI서비스를 통헌 사업 운영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모집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AI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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