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열린 파이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전 7시 16분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오 후보는 투표가 종료된 지 13시간여 만에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서 발표한 5.4%포인트(p) 격차를 극복하고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오전 7시 45분 기준 48.80% 득표율을 기록해 정 후보(48.48%)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한때 정 후보에 10%포인트 이상 뒤쳐졌던 오 후보는 오전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격차를 계속 벌려가고 있다.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오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선거 캠프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등 서울 내 투표소 10여 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관위는 추가 투표용지를 긴급 투입해 유권자들이 오후 6시 이후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일부 유권자의 참정권이 침해받았다고 반발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지만 투표용지 부족이 재선거 요건에 해당되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오전 7시 45분 기준 48.80% 득표율을 기록해 정 후보(48.48%)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한때 정 후보에 10%포인트 이상 뒤쳐졌던 오 후보는 오전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격차를 계속 벌려가고 있다.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오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선거 캠프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등 서울 내 투표소 10여 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관위는 추가 투표용지를 긴급 투입해 유권자들이 오후 6시 이후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일부 유권자의 참정권이 침해받았다고 반발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지만 투표용지 부족이 재선거 요건에 해당되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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