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8일 “과천은 지금 변화의 완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 굴다리시장 일대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하고, "완성된 결과로 평가 받겠다"면서 이 같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기존 시정의 연속성과 주요 정책의 완성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신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하수처리장 위치 확정, GTX-C 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지식정보타운 교육 인프라 확보, 송전탑 지중화 기금 마련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며, 행정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시 개발과 관련해 무분별한 주택 공급을 막고, 경마공원 이전·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지역 갈등 요소로 지적된 신천지 용도변경 문제에도 지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분야에서는 아주대병원 유치를 기반으로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 미래 전략으로는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전환을 제시했다. 지정타, 막계지구, 3기 신도시를 연계한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도입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신 시장은 "끊임없는 변화를 넘어, 과천의 다음 10년,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The NEXT City! 과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