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에 인도적 지원…50만달러 규모

  • ICRC 통해 집행…레바논 이어 두 번째 중동 지원

이란 테헤란에서 2026년 4월 8일 한 소녀가 반미·반이스라엘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및 가스 수송을 유지하기 위해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며 양측은 2026년 4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공식 평화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2026년 4월 8일 한 소녀가 반미·반이스라엘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및 가스 수송을 유지하기 위해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며, 양측은 2026년 4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공식 평화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정부가 이란에 총 50만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14일 외교부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요청에 따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은 지난달 레바논에 200만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조치는 외교부 장관의 대(對)이란 특사 파견 과정에서 결정된 것으로, 향후 양국 간 협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인도적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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