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으뜸'

  • 한국매니페스토 평가서 최고등급 받아…이행률 87.5% '주목'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p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다.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부안군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오는 28일 예정된 최종 현장보고회에 앞서 축제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안전·환경 관리 등 주요 분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주제로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13개 읍‧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를 비롯해 ‘제4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가수 황가람과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어린이 싱어롱쇼 뽀로로’, ‘꿈의 뮤지컬 갈라쇼’ 등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피프티피프티, 임창정, 에녹, 안성훈, 진성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하는 개‧폐막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군은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각종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화영 군수 권한대행은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논의된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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