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는 10일 민주노총과 간담회…경사노위 복귀 여부 주목

  • 지난달 한국노총 이어 양대 노총과 소통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국회에서 2026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국회에서 2026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만나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통령이 민주노총만 따로 만나 간담회를 여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와의 간담회를 갖고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간담회을 연 바 있다.
 
간담회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복귀가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민주노총은 1999년 2월 경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하고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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