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이 공식 취임하고 NIA를 범정부 AI 대전환 핵심 싱크탱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1일 NIA는 대구 본원에서 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원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프로그램 매니저(PM),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출연연과 민간, 공공을 아우르는 약 38년의 IT 경력을 보유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NIA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AI 대전환의 핵심 싱크탱크로 발전시키겠다”며 “공공·의료·국방 등 전 분야의 AI 전환(AX)을 중추적으로 이끌고,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범정부 AI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기관으로 NIA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국민이 AI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AI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취임 직후 각 사업부서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김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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