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26일 여기어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리아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남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와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마리아나 관광 매력 확산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협업을 추진한다.
숙소, 항공,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어때는 이번 협업으로 해외여행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리아나 여행 상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이러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기어때 공식 유튜브 채널 '때때때'의 인기 콘텐츠 '연차 없이 어떡행' 시리즈를 기획했다. 개그맨 곽범이 사이판을 방문한 에피소드는 총 3편으로 제작돼 오는 4월 2일, 9일, 16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사이판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포차우산(Mt. Tapochau) 산악 ATV 체험과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그로토(Grotto) 스노클링, 북부 별빛 투어를 비롯해 에메랄드빛 해변, 해양 액티비티, 로컬 맛집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곽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마리아나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사이판을 비롯한 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매력을 여행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제작과 여행 혜택을 결합한 마케팅으로 여행 수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정회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여기어때와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의 여행객에게 마리아나 제도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 등 마리아나만의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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