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남양주 다산에 위치한 예비 후보 개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자로서 선거 운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1월 20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 대전환의 미래를 여는 데 제 모든 책임과 역량을 걸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시 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끌어 온 시정 3년 6개월을 '잃어버린 시간'으로 규정하고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은 "지난 3년 반 동안 '상상 그 이상', '폭풍 성장' 같은 화려한 구호가 넘쳤고 매년 교통 혁명 원년, 산업 대전환 원년이 선언됐다"며 "그러나 구호와 현실 사이의 간극은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대표적인 공약으로 △9호선 조기 착공, GTX-B 적기 개통 등 남양주 교통 혁명 재시동 △진짜 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구축 △우량기업 유치로 재정 체질 개선 등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거쳐 제20·21대 국회의원(남양주을)을 지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 이사장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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