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화우는 금융감독원에서 보험감독·검사와 보험회계기준(IFRS17) 제도 운영, 감독 실무를 담당해 온 박태익 전 금융감독원 보험계리 상품 담당 총괄 수석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업권 전반에 대해 회계기준 정착, 지급여력(K-ICS) 규제 고도화, 상품·리스크 감독 강화, 경영개선 권고 및 적기시정조치 등 감독·검사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에 대한 규제 대응와 사전 리스크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확충의 일환으로 이번 영입이 이뤄졌다.
박 전문위원은 오랜 금감원 재직 기간 보험감독, 검사, 리스크 관리 등 보험업 감독 전반과 회계기준 제도 운영 및 안착을 맡은 전문가다. 보험계리상품감독국과 보험리스크감독국에서 IFRS17 도입 후 안정화 과정에서 보험회사 계리·회계 이슈에 대한 감독 기준 마련과 현장 적용 과정에 관여하며, 제도 정착 국면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대응해 왔다. 또 손해보험검사국 재직 시절 손보사 적기시정조치와 더불어 행정소송 대응을 총괄 지원하는 등 보험회사에 대한 감독·제재 경험을 갖고 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보험업권에 대한 감독·검사 환경이 회계기준 개편, 지급여력 규제 강화 등과 맞물려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감독당국의 실무 논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전문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보험감독·검사 및 IFRS17 제도 운영을 직접 담당한 박태익 전문위원의 합류는 화우의 금융·보험 규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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