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천시장 후보에 박찬대 의원 단수 공천

  • "모든 것을 던져 인천 지키고 키우겠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지난 2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 인천의 힘 G3 코리아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지난 2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 '인천의 힘, G3 코리아'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박찬대 의원을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낙점했다.

김이수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박 의원을 인천시장 단수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관련해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인천 연수구 역사에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고 2024년 말에는 원내대표로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의 선봉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관위는 당을 위해 헌신해온 박 후보가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수도권 첫 광역단체장 후보라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은 제 삶의 뿌리이자 자부심이다. 모든 것을 던져 인천을 지키고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인천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 나아가 전국에서 승리를 견인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을 이재명 정부 정책의 성공 표준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박 후보에게 선거용 겉옷을 직접 입혀주며 "꼭 승리해달라"고 격려했다. 정 대표는 "박 후보가 6·3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천의 승리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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