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삼성화재, 삼성전자 지분가치 변동성 확대…목표가 85만원"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삼성화재에 대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 변동에 따라 당분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초격차 전략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보수적 기조로 선회하며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회사 규모 대비 의사결정과 전략 수정 속도가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자본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주가는 삼성전자 지분가치 변동에 연동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다만 손해율 상승과 상여금 지급 영향으로 보험금 및 사업비 예실차가 확대됐고 자동차보험 적자도 장기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조적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본 효율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외형 확대보다 내실 강화 기조 속에 중장기 해외사업 확대와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병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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