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원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대상자 5명 전원이 탈락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조만간 원장 인선을 위한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3일 원장 공모를 시작해 최종 후보자를 5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했지만, 전원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면접 심사 대상자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이원종 씨 등이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재공모 시기는 아직은 말하기 어렵다"며 "절차가 새로 열릴 때마다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새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임추위가 먼저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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