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자율예방 안전보건관리 내실화 △현장중심 안전보건활동 추진 △원·하청 공생 협력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적극확산을 추진 전략으로 내세우고 오는 2031년까지 사고재해율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현장중심 안전관리 내실화를 추진하고 오는 2028~2029년 2년간 안전최우선 경영을 내재화한다. 또 2030~2031년에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사고 재해율을 5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먼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해서는 안전보건관련 법규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다. 안전보건활동을 최우선으로 이행해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모든 종사자가 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굴·평가·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적극 활용한다. 또 개선 대책의 적정성을 지속 점검해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한 자기규율 예방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내실화한다.
상생협력·현장안전 강화 계획도 밝혔다. 종사자·도급·이해관계자를 객체가 아닌 안전보건 파트너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발주자(원청)와 하청이 함께 참여·협력하는 상생 기반 공동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한다.
실제로 공단은 지난해 격월로 이사장 주관 안전보건 점검회의를 시행하고 이사장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에도 나서는 등 기관장이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으로 안전보건 신뢰를 확보했으며, 고용노동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와 재정경제부의 안전관리등급제도 수감했다.
공단의 '안전신호등' 시스템도 안전관리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시스템으로 꼽힌다. 안전의무사항을 웹 시스템에 등록, 관리해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소규모 협력업체 지원도 안전경영 활동 사례 중 하나다. 규모가 작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취약시기에 근로자 물품지급 등 특별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수급업체의 위험성평가 등 현장 컨설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5대 사고, 7개 재발방지, 12종 주요위험 취약점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도 이행하고 있다. 사례집·관리기준을 책자 형태로 제작, 배포했으며 이사장 주관 안전보건 점검회의를 통해 사고 사례와 대책 방안을 전사적으로 공유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목표와 실행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단의 안전보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단 임직원과 도급, 건설공사 이해관계자가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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