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코트라(KOTRA), 인천·경기·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일본통운, 미쓰이소꼬, 고쿠라 운송 등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물류 기업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K-FEZ 투자환경 △인천·경기·부산진해 FEZ의 항만물류 프로젝트 △일본 해사센터의 한·중·일 제조물류의 역할 발표 △개별 투자상담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콜드체인 특화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복합물류 제조시설 등을 소개했고, 일본 물류 컨설팅 기업 J&K로지스틱은 한국 진출 일본 물류기업의 투자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한·일 협력모델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주요 투자국을 대상으로 K-FEZ의 투자환경을 지속 홍보하여 잠재 투자가들과 협력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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