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터닝메카드 갓 '그리핑크스' 완구 인기"

터닝메카드 그리핑크스 완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터닝메카드 '그리핑크스' 완구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갓'에 등장한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완구가 어린이 팬과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리핑크스는 쾌활한 메카니멀 '그리폰'과 지혜로운 메카니멀 '스핑크스'가 합체한 슈퍼 메카니멀이다. 최근 종영한 터닝메카드 갓에 등장한 그리핑크스는 닥터 프랭클린이 설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왔다.

이 캐릭터는 터닝메카드 시리즈 주인공 메카니멀인 '에반'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녀 항상 시리즈 후반부에 등장한다. 반면 영상 노출에 맞춰 관련 완구가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에 발매 수량은 제한적이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지난 2016년 방영된 '터닝메카드'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빠샤메카드 판 그리핑크스는 가장 구하기 힘든 탓에 수십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이락 관계자는 "그리핑크스는 마무리 투수처럼 등장하는 메카니멀이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전 품종이 희귀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며 "터닝메카드 갓의 그리핑크스는 최초로 링 발사가 가능해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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