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에 1억원 후원

 
광주은행이 최근 광주 북구청에 1억원을 후원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최근 광주 북구청에 1억원을 후원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위해 최근 광주 북구청에 1억원을 후원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광주은행이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내부 시설 개보수와 학습 기자재ㆍ물품 구매를 지원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 북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3곳의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올해 총 4억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전남 지역 47개 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지금까지 총 131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호응과 수요에 발맞춰 지원 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광주은행이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ESG경영으로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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