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예고 영상 최초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예고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행사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 각각 참가해 서로 다른 트레일러(예고편)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영상 모두 세계관과 캐릭터, 오픈월드의 핵심 요소를 일관되게 담아냈다. 영상 속엔 주인공 트리스탄을 포함한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 주요 인물들이 게임에 구현된 모습이 담겼다.
 
마신, 골렘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해당 작품의 스킬(기술) 연출과 전투 스타일을 소개했다. 낚시·요리 등 생활형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적재산(IP) 기반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세계관 확장)로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이례적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된다. 콘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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