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연기가 난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드러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오전 8시 32분께 '광화문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오인 신고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하느라 난 연기를 보고 잘못 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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