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청와대에서 연기가 난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드러났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오전 8시 32분께 '광화문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오인 신고로 나타났다. 소방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하느라 난 연기를 보고 잘못 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용산 찍고 청와대 입성한다"청와대는 명당…역대 대통령 권력 남용으로 불행 겪어" 한편 지난 3일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용산에서 집무를 본 뒤, 개·보수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청와대 복귀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 #대통령 #청와대 #화재 #신고 #이재명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산 사하구 초등학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나경원, '대북송금 유죄' 이화영 대법 판결에 "사필귀정…몸통 밝혀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