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간 1인 당 모금액, 최근 3년 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및 3년 간 모금액 등 6개 항목으로 종합 평가했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쌍책면사무소 정정훈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청덕면사무소 안병도 주무관과 주식회사 에이스컨트리클럽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눈 정성과 마음이 하나의 불씨가 돼 이렇게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행보에 발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이웃돕기 성금을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사람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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