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추석 맞아 1000만원 '빛드림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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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병민 기자
입력 2024-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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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물품이다.

    본부 임직원 6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및 솔뫼한과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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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역 특산품 지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당진발전본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당진발전본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물품이다. 

본부 임직원 6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및 솔뫼한과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온기를 더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명절에 이웃들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본부 사옥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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