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4년 을지연습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차우열 기자
입력 2024-08-19 13:5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경기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위협인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 글자크기 설정
  •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 개최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도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테러,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관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 수도군단 및 경기북부·남부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과 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자별 주요 내용으로는 19일에 공무원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경기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위협인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