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인명구조 훈련 실시로 여름철 안전 대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7-10 15: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궁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공대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성수기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해양구조와 장비활용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해해경청 특공대 소속 경찰공무원 총 10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익수자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구조기법 숙달, 드론 활용 구조대상자 수색, 구조자 응급처치 등의 주요 내용이 다루어졌다.

  • 글자크기 설정
  • 동해해경청 특공대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구슬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가 10일 궁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가 10일 궁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궁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공대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성수기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해양구조와 장비활용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해해경청 특공대 소속 경찰공무원 총 10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익수자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구조기법 숙달, 드론 활용 구조대상자 수색, 구조자 응급처치 등의 주요 내용이 다루어졌다.
 
정영창 특공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이를 통해 여름철 성수기 동안 연안해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