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익 평균 점수 681점...응시 목적 1위는 '졸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24-06-26 11: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한 토익 정기시험 평균 점수가 68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한 토익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지난해 시행된 국내 토익 정기시험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681점(듣기 376.5점, 읽기 304.5점)으로 나타났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토익위원회
[사진=한국TOEIC위원회]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한 토익 정기시험 평균 점수가 68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한 토익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지난해 시행된 국내 토익 정기시험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681점(듣기 376.5점, 읽기 304.5점)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정기시험 평균 점수(679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응시자 설문조사 결과, 토익 시험 응시 목적은 취업과 졸업·인증이 각각 41.2%와 27.4%였다. 10명 중 7명이 취업과 졸업을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습방향 설정(22%), 승진(6.6%), 연수 성과 측정(2.7%) 등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평균 점수는 '연수 성과 측정'이 6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취업'은 68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1~25세가 46.5%, 26~30세가 28.7%로, 10명 중 8명은 20대였다.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31~35세(723.8점) △26~30세(709.3점) △36~40세(705.4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응시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21~25세'는 663.2점으로 확인됐다.

한편 토익 점수대별 분포는 △705~750점(10.6%) △755~800점(10.4%) △655~700점(10.4%) △805~850점(9.8%) △605~650점(9.5%) 순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