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7월 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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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정성주 기자
입력 2024-06-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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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두 곳을 오는 7월 6일부터 개장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해수체험장 시설점검 및 개장준비를 모두 마쳤다.

    해수체험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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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두 곳을 오는 7월 6일부터 개장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해수체험장 시설점검 및 개장준비를 모두 마쳤다. 해수체험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시설정비와 수질점검을 위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하루 700명으로 제한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해수체험장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000원이며 시흥시민 30%, 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운영 요원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들이 여름철 도심 속 휴식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해수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점검 또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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