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안전 위한 우리 동네 안심 순찰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14 16:5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지난 13일 소하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우리 동네 안심 순찰'을 펼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우리 동네 안심 순찰은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 단체가 광명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합동 순찰이다.

    이번 순찰은 올해 들어 광남, 철산, 하안 지구에 이어 네 번째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짖광명시
[사짖=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지난 13일 소하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우리 동네 안심 순찰’을 펼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우리 동네 안심 순찰은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광명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 단체가 광명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합동 순찰이다.

이번 순찰은 올해 들어 광남, 철산, 하안 지구에 이어 네 번째다.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순찰단은 소하지구대를 시작으로 소하 휴먼시아 6단지, 소하도서관을 지나며 인근 주거지역의 치안을 살폈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이어 야간시간대 시민 왕래가 많은 이마트 광명소하점 인근, 소하 상업지구, 한내 근린공원을 순찰하며 CCTV, 로고젝터, 보안등 등 범죄 예방 시설물도 함께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펼치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비책을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박 시장은 “광명시민의 안전은 오늘처럼 시와 의회, 경찰, 민간단체 등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