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 공개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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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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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고 11일 전했다.

    2부에서는 이비인후과 김성희 과장이 '노화성 난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성희 과장은 "총명(聰明)한 삶에 위협이 되는 노화성 난청은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라며 "이를 위해 조기 진단 및 보청기의 조기 청각 재활적 중재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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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고 11일 전했다.
 
1부에서는 신경과 권석경 과장이 '뇌졸중, 그 정체는?'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권석경 과장은 “뇌졸중은 발생 시 심각한 합병증 및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절한 예방과 증상 발생 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뇌졸중 증상을 발견한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가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2부에서는 이비인후과 김성희 과장이 '노화성 난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성희 과장은 “총명(聰明)한 삶에 위협이 되는 노화성 난청은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라며 “이를 위해 조기 진단 및 보청기의 조기 청각 재활적 중재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공개강좌는 강의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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