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소식]'K-디지털 트레이닝' 신규기관 선정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손충남 부장
입력 2024-05-02 13:2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양 기관은 지난달 19일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운영 △경상권 학생들의 창의융합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소셜 플랫폼 및 교육 지원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국립부경대 경상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올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위해 놀잇과 협력체계 구축 및 확대에 나섰다.

  • 글자크기 설정
  • AI·핀테크 첨단 인재 양성기관으로 '주목'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대학이나 민간 기업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직업훈련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참여기관인 한국핀테크연합회, 파인브이티와 함께 첨단 분야에 특화한 대학의 시설과 장비, 교원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수준 높은 첨단 AI·핀테크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부경대학교는 구글에서 개발된 golang 언어를 기반으로 ‘Hyper AI·Go Block, 핀봇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480시간의 이론 교육을 비롯해 해커톤, 데모데이 등 실무형 프로젝트를 480시간 교육을 운영하며, 최근 유수 디지털 기업이 요구하는 golang 프로그래머를 현업 4년차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을 맡은 노맹석 교수(빅데이터융합전공)는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 디지털 분야에서 우리 대학이 첨단 AI·핀테크 인재 양성 교육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놀잇 업무협약
알파세대를 위한 늘봄학교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놀잇은 경상권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놀잇은 경상권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놀잇은 경상권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19일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운영 △경상권 학생들의 창의융합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소셜 플랫폼 및 교육 지원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국립부경대 경상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올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위해 놀잇과 협력체계 구축 및 확대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배경의 아동들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놀잇은 66만 유튜브 채널 다니유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다은 대표를 중심으로 저학년 아동을 위한 참여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의사소통 및 사회성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