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자영업자·소사공인 이자 캐시백 1조4000억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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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4-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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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부터 받은 이자에 대한 환급(캐시백)을 위해 1조4179억원을 집행했다.

    지금까지 주요 은행별 이자 환급 총 집행실적은 △KB국민은행 2747억원 △NH농협은행 2091억원 △하나은행 1933억원 △신한은행 1825억원 △IBK기업은행 1762억원 △우리은행 1768억원 등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2분기 납부 이자에 대한 환급은 올해 7월 중 시행된다"며 "해당 실적은 7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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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환급 실적 596억원…전체 이자환급 예상 규모의 94% 조기 집행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부터 받은 이자에 대한 환급(캐시백)을 위해 1조4179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체 이자환급금으로 예상됐던 1조5035억원의 94.3%에 해당하는 규모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뤄진 1차 이자 환급에 이은 2차 환급 실적은 596억원이다. 환급 대상은 올해 1분기 중 납부된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이자로, 지급은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앞서 1차 이자 환급은 지난 2월 발표한 공시실적(1조3455억원)을 웃도는 1조3583억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주요 은행별 이자 환급 총 집행실적은 △KB국민은행 2747억원 △NH농협은행 2091억원 △하나은행 1933억원 △신한은행 1825억원 △IBK기업은행 1762억원 △우리은행 1768억원 등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2분기 납부 이자에 대한 환급은 올해 7월 중 시행된다”며 “해당 실적은 7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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