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1%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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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04-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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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하루 만에 1%대 반등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26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9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리노공업(1.00%) △이오테크닉스(5.04%)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코프로(-1.94%) △HPSP(-3.97%)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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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하루 만에 1%대 반등했다. 최근 1~2%대 등락을 번갈아가며 널뛰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1포인트(1.05%) 오른 265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98억원, 68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60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4.22%) △기아(1.37%) △KB금융(9.67%) 등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28%)는 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56포인트(0.42%) 상승한 856.82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26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9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리노공업(1.00%) △이오테크닉스(5.04%)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코프로(-1.94%) △HPSP(-3.97%)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1분기 GDP가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PCE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7%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 빅테크 호실적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업종 강세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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