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B·하나·신한… 금융株 실적발표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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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4-04-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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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금융주가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금융주 강세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25일 KB금융, 26일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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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금융주가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은행주들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3900원(6.12%)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3800원(7.25%) 오른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한지주도 2200원(5.27%) 오른 4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440원(3.25%) 오른 1만3980원이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100원(5.09%) 오른 6만4000원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3800원(5.07%)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주 강세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25일 KB금융, 26일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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