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고장 국가유산' 직접 가꾸고 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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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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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지킴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체적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 고장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가유산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4월, 10월 넷째주에 전국 규모의 캠페인형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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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이달 말부터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 진행…민·관 협력 자율 봉사활동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지킴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현장 봉사활동, 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시군별 자율활동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주간은 4월 넷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이며, 도는 문화유산지킴이 거점 지역협회인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주요 활동은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관, 민간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위주의 청소 등 정화활동, 주변 시설물 정비 형태로 구성했다.
 
활동내용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체적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 고장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가유산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4월, 10월 넷째주에 전국 규모의 캠페인형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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