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소식] 경복대 건설교육원, 국토부 '건설기술인 교육·훈련기관 재지정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양주·포천=임봉재 기자
입력 2024-04-12 11:5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복대학교는 건설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종태 건설교육원장은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실무 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 기술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지정된 만큼 건설기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 경복대 SERIN센터 벤치마킹 경복대학교는 최근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선정한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간호대학의 SERIN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2일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재지정 전국 대학 중 유일'

경복대학교 전경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 전경[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건설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지정 이후 두 번째로, 전국 대학 중 재지정된 건 경복대가 유일하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 직무교육으로, 집체 교육과 원격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훈련생 수요에 맞춰 매주 또는 격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과목은 직업윤리, 체험형 스마트 건설 안전(VR·AR), 스마트 건설 기술 사례(BIM) 등이 있다.

교육 참가 자격은 건설 기술 업무를 처음으로 수행하거나 승급 교육이 필요한 건설기술인이다.

수강 신청은 경복대 건설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우종태 건설교육원장은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실무 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 기술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지정된 만큼 건설기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 경복대 SERIN센터 벤치마킹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선정한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최근 경복대 간호대학의 SERIN센터를 방문했다사진경복대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선정한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최근 경복대 간호대학의 SERIN센터를 방문했다.[사진=경복대]

경복대학교는 최근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선정한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간호대학의 SERIN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2일 밝혔다.

방글라데시·스리랑카·라오스·필리핀·베트남 등 5개국 간호지도자와 프로그램 관련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ADB가 운영하는 간호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센터의 고충실성 마네킹 활용 시뮬레이션 수업, 간호 술기 실기 실습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경복대 간호대학의 교육 방식과 운영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양수 간호보건부총장은 "본교 간호대학은 국내 최고의 임상 시뮬레이션 센터를 소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각 나라의 간호지도자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SERIN센터는 서울 산학협력 거점 간호 시뮬레이션교육 연구센터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실습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대한간호협회로부터 간호사 보수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