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2024년 4월 9일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24-04-09 07:1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번 4·10 총선은 지난 대통령 선거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판세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이 우세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론조사 결과가 구체적인 투표 행위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민주당이 우세라는 평가도 있지만) 국민의힘이 130석 이상 차지할 수도 있다"며 "대통령 지지율이나 정권 심판론, 국민의힘 지지율 여론조사로 총선 결과를 맞힌 것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번 4·10 총선은 지난 대통령 선거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대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세한 모양새다. 특히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하면 독재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현재 판세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이 우세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론조사 결과가 구체적인 투표 행위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민주당이 우세라는 평가도 있지만) 국민의힘이 130석 이상 차지할 수도 있다"며 "대통령 지지율이나 정권 심판론, 국민의힘 지지율 여론조사로 총선 결과를 맞힌 것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투표율이 나와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1면
아주경제 1면
아주경제 2면
아주경제 2면
 
아주경제 3면
아주경제 3면
 
아주경제 22면
아주경제 22면
 
아주경제 23면
아주경제 23면
 
조선일보 1면
조선일보 1면
 
중앙일보 1면
중앙일보 1면
 
동아일보 1면
동아일보 1면
 
매일경제 1면
매일경제 1면
 
한국경제 1면
한국경제 1면

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2024년 4월 5일자
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2024년 4월 9일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