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694억 규모 민생금융 자율지원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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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4-04-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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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이자환급에 이어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에는 △청년·장년 창업기업·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원)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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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환급 이어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정책프로그램 구성

사진기업은행
[사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이자환급에 이어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에는 △청년·장년 창업기업·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원) 등을 실시한다. 보증료 캐시백 금액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업은행이 대상고객을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약 6만9000개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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