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스 디자인, 이탈리아 리빙 멀티샵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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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4-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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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기업 넥시스 디자인 그룹이 리빙 멀티샵 '넥시스 엠포리움'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 연다고 1일 밝혔다.

    넥시스 엠포리움에서는 △리빙 소품 브랜드 죠바냐라(GIOBANARA)를 비롯해 △현대적인 모던함을 가진 브랜드 팔퍼(Falper) △50년 전통의 주방용품 브랜드 유로모빌(Euromobil) △프리미엄 브랜드 페발까사(Febalcasa) △독특한 철학과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엘마(elmar)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미노티쿠치네(minotticucine) △독자적 스타일의 미수라엠(MISURAEMME)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6층과 7층에 전시된 라마쿠치네(LAMACUCINE)는 이탈리아 도시 밀라노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주방 가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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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시스 엠포리움
[사진=넥시스 엠포리움]

리빙기업 넥시스 디자인 그룹이 리빙 멀티샵 '넥시스 엠포리움'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 연다고 1일 밝혔다.

넥시스 엠포리움은 넥시스 디자인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상품, 시공 전문성, 사후서비스까지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리빙 멀티샵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연 엠포리움 서울은 총 12개 층으로 이뤄졌다. 이는 수입 가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넥시스 엠포리움에서는 △리빙 소품 브랜드 죠바냐라(GIOBANARA)를 비롯해 △현대적인 모던함을 가진 브랜드 팔퍼(Falper) △50년 전통의 주방용품 브랜드 유로모빌(Euromobil) △프리미엄 브랜드 페발까사(Febalcasa) △독특한 철학과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엘마(elmar)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미노티쿠치네(minotticucine) △독자적 스타일의 미수라엠(MISURAEMME)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6층과 7층에 전시된 라마쿠치네(LAMACUCINE)는 이탈리아 도시 밀라노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주방 가구 브랜드다. 라마쿠치네는 밀라노 도시 곳곳의 건축물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탈리아 특유의 색감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3층 엠포리움 갤러리(Emporium Gallery)에는 예술의 다양함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론칭 초대전은 이탈리아 일러스트 작가 귀도 스칼라보톨로의 대표 작품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12층 엠포리움 라운지(Emporium Lounge)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라운지로 라이브 공연 무대와 와인 펍, 영화 상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공연 뿐 아니라 각 분야와 협업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넥시스 엠포리옴운 단순 가구를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 고유의 본질과 가치를 고객과 교감하는 것을 지향한다"며 "외부가 보이는 다양한 창호를 통해 각각의 브랜드를 경험함과 동시에 창호 밖으로 보이는 계절감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사계절을 담은 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럭셔리 리빙과 예술적 가치를 고객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넥시스 디자인 그룹은 엠포리움 서울을 시작으로 당월 부산 엠포리움 해운대를 오픈할 예정이고 향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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