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방통위, 정책협의회 가동…ICT 현안 긴밀히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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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3-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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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 부처간 정책협의회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방송‧통신‧디지털 현안에 대한 성공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의회는 통신 등 민생분야 이슈에 대한 양 부처의 협력 추진이 중요해진 만큼,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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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 부처간 정책협의회를 가동했다. 왼쪽부터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사진=방송통신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 부처간 정책협의회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방송‧통신‧디지털 현안에 대한 성공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의회는 통신 등 민생분야 이슈에 대한 양 부처의 협력 추진이 중요해진 만큼,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꾸려졌다.

회의에서 양 기관은 방송, 통신을 포함한 인공지능(AI)‧디지털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원활한 정책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중요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정책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하되, 필요시 수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정책 협력도 강화한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단통법 폐지'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국민이 일상에서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 새로운 디지털 질서 논의와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지속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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