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관악구 21개 전통시장 '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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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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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지난 21일 관악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시 신속하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제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은행-금융감독원' 핫라인도 구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흥이 넘치는 매력적인 장소가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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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인 금융애로 지원 프로그램 '장금(場金)이 결연'도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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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1일 관악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및 장금(場金)이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관악구 내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장 소상공인 결제 단말기 교체와 함께 편리한 대금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장금(場金)이 결연’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시장 내 소상공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시 신속하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제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은행-금융감독원’ 핫라인도 구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흥이 넘치는 매력적인 장소가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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