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교육브랜드 만들기 시작...선생님, 학생, 학부모와 함께 구체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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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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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저출생과 도시소멸은 안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도시의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현장에 계신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님, 공직자분들(전략담당관, 미래교육과, 농업정책과, 환경과, 일자리경제과, 첨단산업과), 범교육시민위원회 분과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3시간 동안 안성 교육의 목표, 안성교육목표달성을 위한 과제도출, 안성교육브랜드를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오늘 진행된 이야기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구체화 될 것이다"라며 청년들의 앞날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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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저출생과 도시소멸은 안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도시의 문제입니다. 지속 가능한 안성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라며 "안성시는 올 한 해 동안 안성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가는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첫 번째로 교육브랜드 만들기부터 시작했다. 부모 세대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자 교육하는데, 대한민국 학생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한다. 청년이 되어서도 행복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안성시에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은 대도시로 나가길 바라며 교육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계신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님, 공직자분들(전략담당관, 미래교육과, 농업정책과, 환경과, 일자리경제과, 첨단산업과), 범교육시민위원회 분과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3시간 동안 안성 교육의 목표, 안성교육목표달성을 위한 과제도출, 안성교육브랜드를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오늘 진행된 이야기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구체화 될 것이다"라며 청년들의 앞날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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