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4∼8일 실시…"연합작전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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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3-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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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첫 '쌍매훈련'을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으로, 양국 전투조종사들은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연마하고 우호를 증진해 왔다.

    한편,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을 포함해 올해 총 8차례의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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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F-15K 전투기·美F-16 전투기 등 총 20여대 참여

한·미 공군은 4일부터 8일까지 공군 오산기지에서 올해 첫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Buddy Squadron을 실시한다 사진은 공군 오산기지의 한·미 조종사들이 오산기지에 전개한 F-15K 조종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한·미 공군은 4일부터 8일까지 공군 오산기지에서 올해 첫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Buddy Squadron)'을 실시한다. 사진은 공군 오산기지의 한·미 조종사들이 오산기지에 전개한 F-15K 조종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첫 '쌍매훈련'을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미 7공군 산하 제51전투비행단이 있는 공군 오산기지에서 진행된다.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20여대가 참여한다.

양국 공군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가상 적기와 순항미사일을 요격·격추하는 방어제공임무(DCA·Defensive Counter Air) 등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고 양국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으로, 양국 전투조종사들은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연마하고 우호를 증진해 왔다.

한편,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을 포함해 올해 총 8차례의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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