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 전직 시도의원에 이어 국힘 전 읍면동협의회장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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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주호 기자
입력 2024-02-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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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북 안동시 전직 시·도의원에 이어 전 읍면동협의회장단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일 김의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안동 출신인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전직 일부 시·도의원과 전 읍면동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안동과 예천은 줄어드는 인구와 농촌 고령화로 지역 성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지역 정치는 갈등과 대립만 반복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안동과 예천은 지역의 저성장과 인구 소멸이라는 난제를 풀어내고 다시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 갈 인물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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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일부 전 안동시도의원 등이 포함된 지지자들이 김의승 예비후보안동ㆍ예천에 대한 적극 지지를 약속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의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일부 전 안동시·도의원 등이 포함된 지지자들이 김의승 예비후보(안동·예천)에 대한 적극 지지를 약속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의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국민의힘 경북 안동시 전직 시·도의원에 이어 전 읍면동협의회장단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일 김의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안동 출신인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전직 일부 시·도의원과 전 읍면동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안동과 예천은 줄어드는 인구와 농촌 고령화로 지역 성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지역 정치는 갈등과 대립만 반복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안동과 예천은 지역의 저성장과 인구 소멸이라는 난제를 풀어내고 다시 번영의 시대를 이끌어 갈 인물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가 분열된 우리 지역은 당동벌이(黨同伐異) 정치가 아닌 존이구동(存異求同) 정치를 이뤄낼 소통과 통합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특히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정책 역량과 행정 경험, 위기 극복 능력, 정치적 안목 등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지역의 난제를 풀고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통합할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적극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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