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2024, AI와 공존 가능한 홈텍스타일 제품 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08 11: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에 있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프리뷰인 대구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오는 3월 1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3일 개막하는 'PID 2024'는 다가오는 스마트홈 시대에 똑똑한 인공지능 가전과 가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홈'을 완성할 홈 텍스타일 소재들을 망라한다.

    정보기술과 연결되는 스마트 섬유, 인체 및 자연친화적 섬유, 에너지 절감형 소재와 공정, 순환경제 실천형 재활용법 등이 적용된 다양한 홈 텍스타일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스마트홈 시대의 텍스타일 트렌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프리뷰인 대구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오는 3월 13일부터 엑스코 동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대구국제섬유박람회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프리뷰인 대구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오는 3월 13일부터 엑스코 동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대구국제섬유박람회]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에 있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프리뷰인 대구에서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오는 3월 1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스마트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융합되는 스마트홈 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마트앱으로 실내 온도나 조명을 제어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커튼도 치는 홈 시스템 시장이 본격 성장세를 탔다. 이토록 새로운 스마트홈에는 어떤 텍스타일이 어울릴까.
 
AI 기술이 편리함과 함께 에너지와 비용 절감의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홈텍스타일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홈텍스타일 시장의 키워드는 단연 지속가능성이다.
 
지구 환경을 악화시키는 섬유를 지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턴 및 컬러, 질감이 선호되는 동시에 이미 사용한 직물, 팔고 남은 재고 직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도록 리메이크 하는 디자인도 주목된다.
 
오는 3월 13일 개막하는 ‘PID 2024’는 다가오는 스마트홈 시대에 똑똑한 인공지능 가전과 가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홈’을 완성할 홈 텍스타일 소재들을 망라한다.
 
정보기술과 연결되는 스마트 섬유, 인체 및 자연친화적 섬유, 에너지 절감형 소재와 공정, 순환경제 실천형 재활용법 등이 적용된 다양한 홈 텍스타일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제품은 한광, ㈜구일산업, ㈜여주티앤씨, ㈜더에버텍스 등이 참여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3월 13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며, 많은 관계자가 참여해 보길 바란다”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