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도모…"소비자 입장서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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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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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5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은 결의대회에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련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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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5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5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임직원이 모여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적인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NH농협생명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은 결의대회에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련 결의문을 낭독했다.

NH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 △임직원 교육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 최소화를 위해 전사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약철회비율(1.10%), 불완전판매비율(0.01%) 등 지표에서 4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최저치를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윤 대표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금융소비자 중심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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