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잠실 개표소에서 16일 경찰과 시민이 대치 상황에 놓이자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중재를 위해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중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선을 넘어도 세게 넘었다. 즉각 진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질 날이 올 것"이라며 "저는 지금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간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모여달라"고 말했다.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장 대표보다 앞서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장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장으로 오고 있다"며 "송파경찰서장과 통화했다. 의원들이 도착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중재할 때까지 무력을 행사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 차분하게 대응하면 될 것 같다. 대한체육회장과 면담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협조할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며 "시민들을 시위대나 폭도로 몰거나 강제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희가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 대표와 박 실장 외에도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민전·서명옥·최수진 의원 등 원내부대표단이 올림픽공원으로 향할 방침이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현장에서 상황 파악·중재에 나서고 있다.
한편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은 이날 오전 9시쯤 잠실 개표소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시민들의 반발로 한발 물러선 뒤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중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선을 넘어도 세게 넘었다. 즉각 진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질 날이 올 것"이라며 "저는 지금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간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모여달라"고 말했다.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장 대표보다 앞서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장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장으로 오고 있다"며 "송파경찰서장과 통화했다. 의원들이 도착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중재할 때까지 무력을 행사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 차분하게 대응하면 될 것 같다. 대한체육회장과 면담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협조할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며 "시민들을 시위대나 폭도로 몰거나 강제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희가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은 이날 오전 9시쯤 잠실 개표소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시민들의 반발로 한발 물러선 뒤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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