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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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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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영천시의회 시의원들이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가졌다.

    하기태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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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영천시의회 의원들이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사진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 의원들이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사진=영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영천시의회 시의원들이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가졌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기태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 및 취약계층의 복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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