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부산시와 엑스포 유치 협력...부산역 '부기 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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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3-09-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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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유통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2030 부산엑스포 유지 응원을 위해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복합문화공간 '부기 존(Boogi Zone)'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부기 존은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활용한 공간 인테리어로, 부기 캐릭터 인형과 부산시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아트월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역 방문 고객 누구나 부기 존 공간을 통해 부산시의 정책과 소통하고,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공공서비스 향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도 지원한다. 부산역 입점 파트너사가 부기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개발을 희망할 경우 코레일유통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부기 존은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첫인상을 주는 공간"이라며 "부기가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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