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국내 유일 여성 창업자대회 'W-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3-07-07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 대상 수상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7일 팁스타운 S1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국내 유일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다.
 
중기부에 따르면 총 1044팀이 참가해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 참가사는 846개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절차를 거쳐 34팀을 선정, 대상은 '워킹맘들의 자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를 계획 중인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